믿음과 실천이 있는 사람은 거룩한 이의 칭찬을 받고 해탈을 즐기는 사람은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느리라... 부처님 말씀-법구비유경에

마음을 비 우라 하기 이전에 아주 탕탕 비어 있습니다 우리네 마음이 자기를 구덩이에 다 넣 을 수도 있고 구덩이에서 나오게 할 수도 있는 그런 묘법 을 가지고 있답니다.

광우스님! 광우스님!어떻게 오셨다가 이렇게 가십니까!여여히 오셨다가 여여히 가십니까!밤낮이 없는 밝은 일광은 고금이 없지만밤의 어두운 느낌은 피하기 어렵습니다.스님께서는생멸이 적멸이 적멸인 대승신심과무주상 수행의 보살원력으로정진하고 또 정진하셨습니다.스님께서는미래세에도 일념신심과 광대원력으로무생무멸하고 무장무애한불가사의 해탈경계에서허공계가 다하고중생계가 다할 때까지광수공양하고 보게회양하여보현행원을 이루십시요!광우스님!스님께서는 평소에바람은 떠날 때 집착하지 않는다.그저 왔다가 갈 뿐이라 하셨지요가실 때도 자취 없이 오십시요!다시 이

하나의 나뭇잎. 한 송이의 꽃.한 잔의 차. 이것을 보는 자는 부처를 보게 된다.이것은 부처를 볼 수 있는 눈을 열리게 하여 주고 이들이 사라졌다 솟아나고 피었다 시드는 몸으로 보여주는 인연의 법을 깨우쳐 주고있다.

내 몸은 지구와 같고.내 몸속의 생명들은지구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과 같습니다.지구는 우리와 함꼐 돌아가는 생명체입니다. 만물만생이 더불어 사는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주세요!

행이 있으되 믿지 않아 교만스레 되지 말고. 신이 있으되 행없이 어리석지 말고 육바라밀의 지침을 잘 받들어 수행해 나가면 이 생에에서 저 생으로 넉넉한 바람처럼 왕래하는 운수가 되리라. 마음의 끈을 다 플고 하늘을 오르는 연처럼 이 속박 세상에서 자유인이 되자 中

땅에서 싹이 났는데 그 싹이 뿌리를 모르기 떄문에 자기 뿌리와 더불어 마음을 밝히라는 뜻으로 촛불을 켜는 날이 칠석이고 백중입니다.모습이 없으면 부닥침이 없고.상대가 없으니 배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꼭 생전에 이 도리를 배워야 합니다..자손들이 그렇게 흟을 고르고.물을 촉촉하게 주어서 발을 갈아 놓는다면 자기 씨에서 싹이 났다는 것을 모르고. 자기가 싹으로 그냥 있는 줄 알고 허공중에 헤매는 그러한 영혼의 조상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도 은연중에 자기 마음의 뿌리를 알게 될 것이며 자손 또한 그렇게 알게 될 것입니다. -대행선사 법

진정한 의미의 화합이란 믿음을 바탕으로 한이해의 세계에서 행위로 실천될 떄 가능한 것으로써 이사무애(理事無碍)의 경지를 뜻한다 이 (理)는 절대 평등한 상자 본체를 뜻하고 사(事)는 상대선별한 이상세계를 의미한다.

불교와 인연지었음은선업(善業)의 씨앗을 뿌린 시작이다. 참으로 귀한 인연공덕의 밭을 얻었다.선과(善果)를 꿈꾸면 선업의 씨앗이기에더 많은 정성을 기울이며 추호으ㅏ 방일함도 없어야....

현대인들은 너무 머리로만 살려고 한다. 그것은 시대가 모든 일에 합리적인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인지 모르지만반면 매사에 이론이 너무 앞서 실천은 아에 뒷전으로 밀려나기가 일쑤다.

원래 복지사업에 투자하는 일은자기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는 안되며 그렇다고 배푸는 마음에 교만이 있어도 좋지 않다.

부처님께서는 무심(無心)을 참마음으로 알고 무심에 바탕하여 살라고 하셨다.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흔히 성철스님 말씀으로 알려 있지만 .사실은 부처님 말씀이에요.이말이 무슨 무슨 뜻인가 하면 .욕심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있는 그대로 참모습을 보라는 거예요.거기에는 괴로움이 없습니다. 스스로그러한 자연인처럼.스스로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해요.우리가괴로운 건 자연을 역행하려는 욕심 떄문이예요 - 월도 스님

일심이 공해서 그 것 조차도 세울게 없다이 눈을 뜨고도 잘 줄 알아야 합니다애를 만나면 내가 애가 돼 주고어른을 만나면 내가 어른이 돼 줄 수 있다면여러분 가정 기 상대가 훌륭할. 것입니다

한마음이 고정되게 있는 게 아니기에 한 마음마저 없다뿌리를 찾아서 내 뿌리 도 없다는 그 도리를 증득해야 합니다 일어나는 그 마음이 우리를 부처로 만들 수 있고 법신으로 만들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나를 수련 시키는 채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