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더 댄스 가수로" 장우혁이 밝힌 소신 #H.O.T. #결혼 #체력(종합)
"10년 더 댄스 가수로" 장우혁이 밝힌 소신 #H.O.T. #결혼 #체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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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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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CREATIVE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체력이 되는 한 장우혁은 계속 댄스 가수일 거예요."

40대가 된 H.O.T.의 장우혁이 댄스 가수로서의 포부 및 H.O.T., 결혼과 연애, 체력 관리 등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댄스 가수'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장우혁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신곡 '위켄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장우혁은 8년만에 신곡을 낸 것에 대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쑥스럽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개인적인 다짐으로 끝이 아닌 계속해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또 "'시간이 멈춘다' 이후로 부담감이 심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새로운 뭔가가 나오지않아서 퍼포먼스나 내겐 8년이 힘든시기였다"고 말하며 "그러나 18년도에 팬과 에이치오티 콘서트하면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내게 본업을 이야기하더라"라며 "그래서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이때 고민하지말고 내야겠다 생각했다"라며 새 앨범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장우혁은 어린 신인 아이돌과 함께 음악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인 뒤 "아이돌이기 때문에 음악 방송에 나간다"며 "기분이 색달랐다. 나가는데 팬 여러분이 많이 와서 응원도 많이 해줬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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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굉장히 뭉클했다"며 "이번에 '주간아이돌'도 나갔는데 거기만의 루틴이 있더라. 처음에는 '내가 나와도 되나' 싶었고 쑥스러웠다. MC분들과 친분이 있고 잘 해줘서 촬영을 잘 하고 왔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이번 H.O.T. 콘서트에서 완벽한 복근을 공개한 것에 대해 "원래는 살이 찌는 체질인데, 체력 관리를 잘 하는 편이다.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먹지 않으면서 체력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나이를 먹어서 좀 힘들긴 하더라. 사실은 콘서트와 앨범 작업을 하는데 힘들었다. 예전보다 2~3배 정도 힘들었다.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자주 하는 방향으로 꾸준하게 해왔다"며 비결을 밝혔다.

장우혁은 스타일링에 대해 "예전에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어서 상의를 하거나 그분들이 주는 옷을 줘서 입었는데, 이번에는 다 내 옷이다"라며 "뮤직비디오 들어간 옷이나 방송을 하기 위해서 입는 옷들은 집에 있는 옷들이다. 신발과 악세사리 등 다 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다운 모습을 더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도움을 받으면서 하면 좋을텐데, 이번에는 전체적인 느낌은 힘을 빼고 가자는 콘셉트여서 프리하고 내 색깔을 조금 더 낼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최고의 전성기로 아이돌 생활을 한 것에 대해 "지방 사람이기 때문에 서울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라며 "어렸을 때 스스로 고등학교 때 롯데월드에 춤 대회가 있어서 기차타고 와서 했던 시절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 덕분에 최고 전성기를 보낸 것이 정말 감사하다"라며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똑같다. 중학생인 것 같고, 마음은 똑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H.O.T. 때도 바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내가 H.O.T.다' 이런 느낌을 잘 받지 못했다"며 "태풍의 눈에 있으면 돌풍을 느끼지 못하듯이 나도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와서 그때의 영상을 보면, '내가 저기 있었다고?'하면서 새삼 느낌이 다르다"며 "지금의 나는 H.O.T.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밝혔다.

 

 

 

 

WH 크리에이티브 제공© 뉴스1

 


장우혁은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댄스 가수로 남고 싶다"며 "체력이 되는한 오래도록 하고 싶다. 지금 사이클이 집-연습실-운동-병원이 다 인데, 이렇게 하면 병원에서는 10년까지는 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우혁은 요즘 시대에 10대 장우혁이 데뷔하게 된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후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요즘은 내가 이렇게 나이가 있는데도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는 것뿐"이라며 "순위에 대한 욕심이 없기 때문에 1~2주 정도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여러군데에서 콘서트 제안도 많이 받고 있어서 준비하려고 한다"며 "활동이 끝나면 바로 콘서트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콘서트를 한다면 2시간이 넘을텐데, 푸에르자부르타 공연을 하면서 나름 공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며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퍼포먼스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우혁은 데뷔때와 다른 '나'에 대해 "많이 다르다.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라며 "그 안에 있을 때는 나를 케어해주는 부분이 많았는데,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결정짓는 것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장우혁은 연애 및 결혼에 대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라며 "언젠가는 결혼을 하겠지만, 상상이 안될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를 책임지고 케어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혼은 꼭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문희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어색하다. 이 친구가 아기가 있다는 것이 좀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라며 "아기가 정말 예쁘고 행복해보여서 좋다. 희준이 어릴 때 사진을 아는데, 엄청 귀여웠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위켄드’를 통해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그루브를 선사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켄드'는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감각적인 비트와 세련된 그루브, 장우혁의 보이스, 퍼포먼스가 가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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