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대사로부터 혜능 대사까지는 오르지 순수하게 마음의 해탈만
을 문제시 하였다고 하여 순선(純禪)시대라 하고. 그 무렵에 주로 제창한
법문을 안심법문이라 합니다,
마음이란 허공과 같이 광대 무변하고 무장 무예하여 그 무
엇에도 걸림이 없고 아무런 자취도 없는 것인데.그렇다고 다만 허무
하게 비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그 실상은 무한한 능력을 원만히 갖춘
생명의 광명으로써.바로 불성 곧 부처님인 것입니다. 청화 수님 진리의 말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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