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하나와 마약투약 후 사망한 남자친구, 알고보니 남편
1황하나와 마약투약 후 사망한 남자친구, 알고보니 남편
  • 국제불교방송 편집실
  • 승인 2021.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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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와 마약투약 후 사망한 남자친구, 알고

 
 
 
 
 

황하나. 연합뉴스© 연합뉴스 황하나. 연합뉴스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남자친구가 사실은 황씨의 남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자인 황하나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함께 투약한 두 명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황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오 모씨는 지난 10월 황씨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망과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황 씨는 2015년 5부터 4개월간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전 약혼자인 박유천과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이후 황하나는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형이 확정돼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 그는 앞서 2019년 4월 구속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되면서 석방됐다.

그러나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마약 투여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투약 당시 사용된 주사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온 황하나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 “함께 마약을 투약한 주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책임을 느끼냐” “전 연인에게 마약 투약 관련 허위 진술을 강요했냐” 등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남편 오 모씨의 사망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오 씨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가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자백했다. 그는 자백에 앞서 황하나가 잘 때 자신이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서에 찾아가 자백할 때는“황하나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말했다. 오 모 씨는 자백 후 이틀 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황하나의 지인이자 국내 거

 

대 마약 조직원의 일원으로 밝혀진 남 모씨도 지난해 12월 1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JTBC에 따르면 황하나를 신고한 A씨는 “12월 20일에 제가 신고한 날 실제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다”면서 “(황씨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 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나와요’ 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황씨 아버지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하나의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재벌가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저는 (이혼 후) 15년 동안 그쪽(남양유업)과 교류가 없었다”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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