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정선 (阿含經精選)
아함경정선 (阿含經精選)
  • 국제불교방송
  • 승인 2009.08.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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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비판(外道批判)

七八. 범천청불(梵天請佛經) 이렇게 내가 들었다어느때 부처님께서 슈라아바스티이(舍威)국에 노닐으시면서 숭림 급고독원(勝林給孤獨圓)에 계시었다. 그 때에 어떤 범천은 범천 위에서 이런 사된 소견을 내었다.『이 곳은 항상[常] 있고 이 곳은 항상[恒] 좋으며.이 곳은 길이 존재하고 이 곳은종요로우며. 이 곳은 끝이 없는 법이요. 이 곳은 출요[出要]로서 이 출요보다 다시 뛰어나고 훌륭하고 묘하여 제일되는 것은 없다』 고. 이에 세존께서는 <남은 마음을 아는 지혜>로써 저 범천의 생각하는 바를 알으시고.곧 여기상정(如其像定)에 들어.그 여기상정으로써 마치 역사(力士)가 팔을 굽혔다. 퍼는것 같은 동안에 슈라아바스티이의 숭립 급고독원에서 사라저 나타나지 않다가 범천 위에 가시었다. 때에 범천은 세존께서 오시는 것을 보고 곧 세존을 청하였다.
『잘 오셨습니다.큰 선인(仙人)이시여. 이 곳은 항상[常]있고 이 곳은 항상[恒]좋으며. 이 곳은 길이 존재하고 이 곳은 종요로우며. 이 곳은 끝이 없는 법이요. 이 곳은 출요로서 이 출요보다 더 뛰어나고 훌륭하고 묘하여 제일되는 곳은 없습니다.』 이에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범천이여.너는 항상[常]있지 않는 것을 항상 있다 일컬고. 항상[恒] 좋지 않은 것을 항상 좋다 일컬으며.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 일컬고.중요롭지 않은 것을 중요롭다 일컬으며. 끝이 있는 법을 끝이 없는 법이라 일컬고.출요가 아닌 것을 출요라 하여.이 출요보다 다시 뚜이어나고 훌륭하고 묘하여 제일되는 것이 없다고 일컫는다. 범천이여.너에게는 무명이 있다.』
때에 악마 파순(波旬)은 그 무리 가운테있었다.이에 악마 파순은 세존께 말하였다.
『비구여.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지 말라. 이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리지 말라. 비구여. 만일 네가 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고.이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리면.이것은 비구여. 마치 어떤 사람이 상서로운 일이 오는 것을 물리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비구의 하는 말도 또한 이와 같다.그러므로 비구여.나는 너에게 말한다. 「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지 말라.이 범천의말한바를 거스리지 말라」고. 비구여.만일 네가 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고.이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리면.이것은 비구여. 마치 어떤 사람이 산 위에서 떨어지면서. 비록 손발로써 허공을 어루만지려고 하여도 그리 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비구의 하는 말도 또한 이와같다. 그러므로 비구여.나는 너에게 말한다. 「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지 말라.이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르지 말라』고. 비구여. 만일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리면.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나무 위에서 떨어지면서.비록 손발로써 가지나 잎을 어루만지려 하여도 그리 될수 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 비구의 하는 말도 또한 이와 같다.그러므로 비구여. 나는 너에게 말한다. 「이 범천의 말한 바를 어기지 말라. 이 범천의 말한 바를 거스리지 말라.」고.
무슨 까닭인가. 이 범천은 범(梵)이요 복이며.변화시키는 것이요.가장 높은 것이며.일으키는 것이요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요 가장 높은 것이며.일으키는 것이요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다. 이것은 아버지로서 이미 있었고 장차있을 일체 중생은 다 이것을 좇아 난다.이것은 알 것은 다 알고 볼 것은 다 본다. 큰 선인이여.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땅을 미워하고 땅을 헐면.그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 반드시 다른 하천(下賤)한 기악신(技樂神) 가운테 날 것이다. 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는 생주(生主)에 대하여도 또한 그러하고 범천을 미워하고 범천을 헐면.그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면 다른 하천한 기악신 가운테 날 것이다.큰 선인이여. 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땅을 사랑하고 따을 칭찬하면. 그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면 반드시 가장 높은 범천 가운테 날 것이다. 이와 같이 물.불.바람.신.하늘.생주에 대하여도 또한 그러하고.범천을 사랑하고 범천을 칭찬하면.그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면 반드시 가장 높은 범천의 권속들이 앉은 것이 우리들과 같은 것을 보지 않는가.』
저 악마 파순은 범천도 아니요. 또한 범천의 권속도 아니다.그러나.스스로 나는 이 범천이라고 일컬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곧 이렇게 생각하시었다. 「이 악마나.스스로 나는 이 범천이라고 일컫는다. 만일 악마 파순이 있다고 말한다면.이것은 곧 악마 파순이다」라고.세존께서는 이미 아시고 말씀하시었다.
『악마 파순아. 너는 범천도 아니요 또한 범천의 권속도 아니다.그러면서 너는 스스로 「나는 이 범천이다.」라고 일컫는다.만일 악마 파순이 있다고 말한다면.너는 곧 악마 파순이다.』 이에 악마 파순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세존은 나를알고 선서(善逝)는나를 보는구나. 」
이렇게 알고는 시름하고 걱정하면서.곧 거기서 갑자기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그 때에 그 범천은 두 번 세 번 와서 세존을 청하였다.
『잘 오셨습니다.큰 성인이여. 이 곳은 항상 있고 이곳은 항상 좋오며.이 곳은 길이 존재하고 이 곳은 종요로우며.이 곳은 끌이 없는 법이요 이 곳은 출요로서 이출요보다 다시 뛰어나고 훌륭하고 묘하며 제일되는 것은 없습니다.』
세존께서도 또한 두 번 세 번 말씀하시었다.
『범천이여.너는 항상 있지 않은 것을 항상 있다 일컫고.항상 좋지 않은 것을 항상 좋다 일컬으며.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 일컫고.요긴하지 않은 것을 요긴하다 일컬으며.끝이 있는 법을 끝이 없다 일컬으며.출요가 아닌 것을 출요라 하여.이 출요보다 다시 뛰어나고 훌륭하고 묘하여 체일되는 것은 없다고 일컫는구나.범천이여.너에게는 이런 무명이 있다. 범천이여.너에게는 이런 무명이 있느니라.』
이에 범천은 세존께 여쭈었다.
『큰 선인이여.옛날 어떤 사문. 바라문은 수명이 극히 길고.머무르기 극히 오래였습니다.큰 선인이여.당신은 수명이 지극히 짧아 그 사문 .바라문의 한 번의 연좌(燕坐)하는 동안도 모르십니다. 무슨 까닭인가.그는 알것은 다 알고 볼 것은 다 봅니다. 만일 진실로 출요가 있다 하여도 이 보다 다시 뛰어나고 훌륭하고 묘하여 제일되는 것은 없습니다.큰 선인이여.당신은 출요가 아닌것에 대하서는 출요라는 생각이없습니다.이렇게 하여 당신은 출요를 얻지 못하고 곧 큰 어리석음을 이루었습니다.무슨 까닭인가. 경계(境界)가 없기 때문입니다.큰 선인이여. 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땅을 사랑하고 땅을 칭찬하면.그는 나의 뜻대로 되고. 나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됩니다. 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생주에 대하여도또한 그러하며.범천을 사랑하고 범천을 칭찬하면.그는 나의 뜻대로 되고 나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되며. 나의 시키는 바를 따름이 됩니다. 큰 선인이여.만일 당신이 땅을 사랑하고 땅을 칭찬하면.당신도 또한 나의 뜻대로 도고 나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되며 나의 시키는 바를 따름이 될 것입니다.』
이에 세존깨서 말씀하시었다.
『범천이여.그렇다.범천의 말한 바는 진실이다.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땅을 사랑하고 땅을 칭찬하면.그는 너의 뜻대로 되고 너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되며. 너의 시킴을 따름이 된다.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생주에 대해서도 또한 그러하며.범천을 사랑하고 범천을 칭찬하면. 그는 너의 뜻대로 되고 너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되며. 너의 시킴을 따름이 된다. 범천이여.만일 내가 땅을 사랑하고 땅을 칭찬하면. 나도 또한 너의 자재(自在)가 되고 너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되며. 너의 시킴을 따름이 된다.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생주에 대하여도 또한 그러하며. 범천을 사랑하고 범천을 칭찬하면.나도 또한 너의 뜻대로 되고 너의 하고자 하는 바를 따름이 되며. 너의 시킴을 따름이 된다.범천이여.만일 이 八사(事)에 대하여 내가 그일을 따라 사랑하고 칭찬하면.그것도 또한 이러한 것이다.범천이여 나는 너의 온 곳과 갈 곳을 안다. 머무르는 곳을 따라.마치는 곳을 따라 나는 곳을 따라. 만일 범천이 있으면.큰 여의족(如意足)이 있고 큰 복이 있으며.큰 위덕(威德)이 있고 큰 위신이 있을 것을 안다.』
이 에 범천은 세존께 여쭈었다.
『큰 선인이여.당신은 어떻게 나의 아는 것을 알고.나의 보는 것을 보십니까.어떻게 내가 해가 자재로 모든 곳을 밝게 비추는 것처럼 하여.이렇게 一천 세계 중에서 당신이 자제를 얻을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 곳 그 곳을 다 알아 밤낮이 없나니 .큰 선인이여.일찍 그 곳을 다 알아 밤낯이 없나니.큰 선인이여.일찍 그 곳을 지내고 자주자주 그 곳을 지낸 적이 있습니까.』
『범천이시여.해가 자재로 모든 곳을 비추는 것처럼 하여.이롷게 一천 세계로 통하고. 一천 세계에서 나는 자재를 얻고.또 그 곳 그 곳을 알아 밤낮이 없느니라.범천이여. 나는 일찍 그 곳을지내고 자주자주 그 곳을 지낸적이 있느니라. 범천이여.三종(種)의 하늘이 있으니.곧 광천(光天).정광천(淨光天).변정광천
(遍淨光天)이다. 범천이여.만일 저 三종의 하늘이 알음[知]이 있고 봄[見]이 있으면.나도 또한 그 알음과 봄이 있다.만일 저 삼종의 하늘은 알음도 없고 봄도 없더라도 나는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 있다,범천이여.만일 저 三종의 하늘과 권속들이 알음과 봄이 있다.범천이여 만일 네가 알음이 있고 봄이 있으면.나도 또한 그 알음과 봄이 있다. 범천이여.만일 너는 알음도 없고 봄도 없더라도 나는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 있다.범천이여.만일 너와 권속들이 말음이 있고 봄이 있으면.나도 또한 그 알음과 몸이 있다.
범천이여만일 너와 권속들은알음도 없고봄이 없더라도 나는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있다.범천이여.너는 나와 일체가 같지 않고 모두가 같지 않다.다만 나는 너보다 최승(最勝)이요 최상이니라.』
이에 범천은 세존께 여쭈었다.
『큰 선인이여.무엇으로 말미암아 저 三종의 하늘이 알음이 있고 봄이 있으면.당신도 또한 그 알음과 봄이 있으며.만일 저 三종의 하늘은알몸도 없고 봄도 없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 있습니까.만일 저 三종의 하늘과 권속들은 알음도 없고 봄도없더라도당신은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 있습니까. 만일 내가 알음이 있고 봄이 있으면.당신도 또한 그 알음과 봄이 있으며.만일 나와 권속들은 알음도 없고 봄도 없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스스로 알음과 봄이 있을 수 있습니까.큰 성인이여.적당히 하는 말이 아닙니까. 나는 듣고는 어리석음을 더하는 것만 같습니다.무슨 까닭인가 하면.한량없는 경계를 알았기 때문에.한량이 없는 알음과 한량이 없는경계를 알았기 때문에.한량이 없는 알음과 한량이 없는 소견과 한량이 없는 종별(種別)을 나는 각각 알아 분별하여.이 땅을 땅이라 알고. 물.불.바람.신.하는.생주도 또한 그리하여.이 범천이라 압니다.』
『범천이여.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땅에 대하여 땅이라는 생각이 있어 「땅은 이 <나>다. 땅은 <내 것>이다.나는 <땅의 것>이다.』고 한다면. 그는 땅은 이나다라고 계교(計較)한 뒤에는 곧 땅을 모른다.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생주.범천.무번천(無煩天).無熱天)에 대하여도 또한 그러하여.깨끗함[淨]에 대하여 깨끗하다는 생각이 있어 「깨끗함은 이 <나>다. 깨끗함은 <내 것>이다.나는 <깨끗함은 것>이다.」라고 한다면.그는 깨끗항은 이 나다라고 계교한 뒤에는 곧 깨끗함을 모른다.범천이여.만일 어떤 사문이나 ㅂ라문이 땅은 땅이라고 알아 「땅은 이 내가 아니다. 땅은 내 것이 아니다.나는 땅의 것이 아니다.」라고 알고. 그는 땅은 이 나다라고 계교하지 않은 뒤에야 그는 곧 땅을안다.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생주.범천.무변천.무열천에 대하여도 또한 그러하면.깨끗함은 곧 깨끗함이라 알아 「깨끗함은 이 내가 아니다.깨끗함은 내것이 아니다.나는 깨끗함의 것이 아니다.」라고 알고.그는 깨끗함은 이 나다라고 계교하지 않은 뒤에야 그는 곧 깨끗함을 안다. 범천이여.나는 땅에 대하여 곧 땅이라 알아 땅은 곧 내가 아니다.땅은 내 것이 아니다. 나는 땅의 것이 아니다.」라고 알고. 나는 땅을 곧 나다라고 계교하지 않으므로 나는 곧 땅을 안다.이렇게 물.불.바람.신.하늘.범천.무범천.무열천에 대하여도 또한그러하며. 깨끗함은 내 것이 아니다. 나는 깨끗함의 것이 아니다.」라고 알고. 나는 깨끗함은 이나다라고 계교하지 않으므로 나는 곧 꺠끗함을 아느니라.』이에 범천은 세존께 여쭈었다.
『큰 선인이여.이중생들은 <유(有)>를 사랑하고 <유>를 즐기며.<유>를 칭찬합니다.당신은 이미<유>의 근본을 빼었습니다.무슨 까닭인가 하면 곧 여래.무소작.등정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게송으로 말하였다.
유<有>에서 두려움 보고
유의 소견 없으면 두려워하지 않네
그러므로 유를 즐거워하지 말라
유를 어떻게 끊지 않으리랴

『큰 선인이시여.나는 이제형상을 숨기고자 하나이다.』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범천이여. 네가 만일 형상을 숨기고자 하거든 네 마음대로 하라.』
이에 범천은 곧 제 마음대로 형상을 숨기었으나.세존께서는 곧 아시었다.
『범천이여.너는 저기 있구나.너는 여기 있구나.너는 중간에 있구나.』 이에 범천은 여의족(如意足)을 다나타내어 스스로 형상을 숨기고자 하였으나. 숨길 수가 없어 범천 가운테로 돌아가 머물렀다.
이에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범천이시여.나도 또한 이제 내 형상을 숨기고자 하노라.』 범천은 세존께 여쭈었다.
『큰 선인이여.만일 스스로 형상을 숨기고자 하시거든 곧 마음대로 하소서.』
이에 세존께서는 이렇게 생각하시었다. 「나는 이제 차라리 여기상여의족을 나타내어 지극히 묘한 광명을 놓아 모든 범천을 비추고.스스로 숨어 있으면 서 모든 범천과 권속들로 하여금 내 음성만을듣고 형상을 보지 못하게 하리라.』고. 이에 세존께서는 곧 여기상여의죽음을 나타내어 지극히묘한 광명을 놓아 일체 범천을 비추고.곧 스스로 숨어 있으면서 모든 범천과 범천의 권속들로 하여금 그 음성만 듣고 그 형상은 보지 못하게 하시었다.이에 모든 범천과 범천의 권속들은 제각기 이렇게 생각하였다. 「사문 고오타마는 참으로 기이하고 참으로 특별하시어 큰 여의족이 있고 큰 위덕이 있으며.큰 복이 있고 큰 위신이 있으시다.무슨 까닭인가.곧 지극히 묘한 광명을 놓아 일체 범천을 비추시고.스스로 숨어 계시면서 우리들과 권속들로 하여금 다만 그 음성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게 하신다』고. 이에 세존께서는 다시 이렇게 생각하시었다. 「나느 이미 이 범천과 범천의 권속들을 교화시켰다.나는 이제 여의족을 거두리라」고. 세존께서는 곧 여의족을 거두시고 돌아가 범천 가운테 머무르시었다.이에 악마의 왕도 또한 두 번 세 번 와서 그 대중 가운테 있었다. 그때에 마왕은 세존께 아뢰었다.
『큰 선인이여.잘 보고 잘 알고 잘 통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훈계하고 가로치자말며.또한 제자들을 위하여 설법하지ㅗ 말고 제자들에게 집착하지도 마시오.제자들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다른 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나지 마시오.무위를 행하여 현세에서 안락을 받으시오.무슨 까닭인가 하면. 큰 성인이여 . 그것은 한갖 스스로 괴롭게 할 뿐입니다.큰 선인이여.옛날에 어떤 사문.바라문은 제자를 훈계하고 제자를 가르치며. 제자를 위하여설법하고 제자에게 집착하였습니다.그는 제자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다른 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났습니다. 큰 선인이여.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제자를 훈계하고 제자를 가르치지 말며. 또한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지도 말고 제자에게 집착하지도 마시오. 제자들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 다른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나지 말고 무위를 행하여 현세에서 안락을 받으시오」라고.무슨 까닭인가 하면.큰 선인이여. 당신은 한갖 스스로 괴롭게할 뿐입니다.』 이에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악마 파순아.너는 나를 위하여 정의를 구하지 않기 때문에 요익을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즐거움을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안온을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제자를 훈계하고 가르치지 말며.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지도 말고.제자에게 집착하지도 말라.제자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다른 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나지 말고. 무위를 행하여 현세에서 안락을 받아라. 무슨 까닭인가하면 『큰 성인이시여.당신은 한갖 스스로 괴롭게 할 뿐입니다.』라고 말한다. 악마 파순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 사문 고오타마는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면. 저 제자들은 법을 들은 뒤에 내 경계를 벗어날 것이다.」라고.악마 파순아. 그러므로 너는 이제 내게 「제자를 훈계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며. 또한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지도 말고제자에게 집착하지도 말라. 제자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다른 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나지 말고. 무위를 행하여 현세에서 안락을 받으라. 무슨 까닭인가. 하면 큰 선인이시여.당신은 한갖 스스로 괴롭게 할 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악마 파순아.만일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제자를 훈제하고 제자를 가르치며.제자를 위하여 설법하고 제자에게 집착하며. 제자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 다른 하천한 기악신들 가운테 태어났다면.그 사문이나 바라문은 그는 사문이 아니면서 사문이라한이 아니면서 아라한이라 일컫고.동정각이 아니면서 동경각이라 일컫었던 것이다. 악마 파순아. 나는 진실로 사문으로서 사문이라 일컫고 진실로 바라문으로서 바라문이라 일컫으며. 진실로 아라헌으로서 아라한이라 일컫고.진실로 동정각으로서 동정각이라 일컫는다. 악마 파순아. 만일 내가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거나 혹은 설법하지 않터라도 너는 우선 떠나가라.. 나느 내 스스로 제자를 위하여 설법할 것인가 .제자를 위하여 설법하지 않을 것인가를 아느니라.』 이것을 범천은 청하고.악마 파순은 거역하며.세존께서는 그들을 수순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하고. 그러므로. 이 경을 범천청불이라 이름한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범천과 범천의 권속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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