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경 <鸚鵡經>
앵무경 <鸚鵡經>
  • 국제불교방송
  • 승인 2009.10.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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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내가 물었다.어느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노닐으시면서.죽림가란다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앵무마납 도재자는 무슨 일이 있어.왕사성에 가서 어느 거사 집에 기숙하였다. 이에 앵무마납 도재자는 그가 기숙하는 거사에게 물었다.
『혹 사문이나 범지의 종주가 되고.대중의 스승으로서 대중을 거느리고 남의 존경을 받아서.나로 하여금 때때로 가서 뵈옵고.받들어 공경하게 하고.그로 말미암아 공경할 때에. 받들어 공경하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공경할 때에.나를 기쁘게 할 사람이 있는가.』 거사는 대답했다.
『있다.천애(天愛)여.사문 고오타마는 샤아캬 종족의 아들로서 샤아캬의 종족을 버리고.수염과 머리를 깍고 가사를 입고.지극한 믿음으로 집을 버리어 집이 없이 도를 배워.위없는 정진각을 깨달았다.천애여.그는 때로 가서 뵈옵고 받들어 공경할 만 하며.그는 말미암아 받들어 공경할 때에는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이다.』앵무마납은 곧 다시 물었다.
『사문 고오타마는 지금 어디 있는가.나는 가서 뵈옵고자 한다.』
『사문 고오타마는 이 왕사성의 죽림 가란다 동산에 계신다.곧 가서 뵈와라.』
앵무마납은 그가 기숙하는 거사 집에서 나와 죽림 가란다 동산으로 갔다. 앵무마납은멀리서 세존께서 숲 사이에 계시는 것을 뵈오매.그 모습은 단정하고 아름다와 별 속의 달과 같고.빛나고 밝고 환하여 금산과 같으며.상호는 원만하고 위신의 의젓하며. 모취하여 쉰 마음이고요한 가리움이 없으며.조어를 성취하여 쉰 마음이 고요한 것을 보았다,그는 본 뒤에 곧 나아가 부처님께 가서 문안드리고.물러나 한쪽에 않아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사뢸 말씀이 있사온대.들어 주신다면 같이 여쯥겠나이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너는 마음대로 물으라.』 앵무마남은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내가 들은 바로는.만일 집에 있으면 좋은 이해를 얻어 곧 법다움을 알지마는.집을 나와 도를 배우면 그렇지 않다고 하나이다. 나는 고오타마께 여쭙나니.이 일은 어떠하나이까』
『이 일은 일정하지 않느니라.』
『고오타마시여.원하옵건대 이제 나를 위하여 이 일을 분별하소서.』
『마납아.자세히 듣고 잘 기억하라.나는 너를 위하여 자세히 분별하여 설명하리라.』
앵무마납은 분부를 받고 듣고 있었다.부처님께서는말씀하시었다.
『마납아.만일 집에 있거나 집을 나와 도를 배우거나.사된 행을하면 .나는 그를 칭찬하지 않느니라. 왜냐하면 만일 집에 있거나 집을 나와 도를 배우거나.사된행을 행하는 자라면.좋은 이해를 얻지 못하여 법다움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라.그러므로 마납아.만일 집에 있거나 집을 나와 도를 배우거나.바른 행을 행하면.나는 그를 칭찬하나니.왜냐하면 만일 집에 있거나 집을 나와 도를 배우거나 바른 행을 행하는 자라면.반드시 좋은 이해를 얻어 법다움을 알기 때문이니라.그러므로 마납아. 만일 집에 있거나 집을 나와 도를 배우거나.바른 행을 행하는 자이면. 나는 그를 칭찬하느니라.
마납아 나는 이와 같이 말하여 이 二법을 말하며. 이와 같이 분별하고. 이와 같이 나타내어 보이느니라.만일 어떤 사문이나 범지가 능력이 있고 견고하여.깊이들어가 한결같이 오르지 힘쓰면. 이것을 말해 진실이라 하고. 다른 것은 허망하다 하느니라.』 앵무마남은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내가 들은 바로는 만일 집에 있으면 큰 이익이 있고 큰 공덕이 있지마는.길을 나와 도를 배우면 그렇지 않다고 하나이다.나는 고오타마께서 여쯤나니. 이 일을 어떠하나이까.』
『그 일은 일정하지 않느니라.』
『고오타마시여. 원하옵건대 다시 나를 위하여 이 일을 분별하소서.』
『마납아.자세히 듣고 잘 기억하라.나는 너를 위하여 자세히 분별해 설명하리라.』
앵무마납은 분부를 받고 듣고 있었다.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만일 집에 있는 자가 큰 재환(災患)이 있고.큰 싸움이 있으며.큰 원망과 미움이 있어서 사된 행을 행하면. 큰 결과를 얻지 못하고 큰 공덕이 없다.마치 농사에 큰 재환이 있고 큰 싸움이 있으며.큰 원망과 미움이 있어서 사된 행을 행하면.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자도 또한 그와 같다. 마납아.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자가 조금 재환이 있거나 싸우거나 원망과 미움이 있어서 사된 행을 행하면.큰 결과를 얻지 못하고 큰 공덕이 없다.마치 살림살이에 조금 재환이 있고.싸움이 있거나 원망과 미움이 있어서 사된 행을 행하면.큰 결과를 얻지 못하고 큰 공덕이 없는 것과 같나니.이와 같이 마납아.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자도 또한 그와 같느니라. 마납아.만일ㄹ 집에 있는 자가 큰 재환이 있고.큰 싸움이 있으며.큰 원망과 마음이 있더라도 바른 행을 행하면 큰 과보가 있고.큰 공덕이 있는 것과 같나니.이와 같이 마납아.집에 있는자도 또한 이와 같다.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자가 조금 재환이 있고 조금 싸움이 있으면.조금 원망과 미움이 있더라도 바른 행을 행하면.큰 과보를 얻고 큰 공덕이 있다. 마치 살림살이에 조금 재환이 있고 조금 싸움이 있으면. 조금 원망과 미움이 있더라도 바른 행을 행하면 큰 과보를 얻고.큰 공덕이 있는 것과 갔나니.이와 같이 마납아.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자도 또한 그와 같느니라.
마납아.나는 이와 같이 말하여이 두 법을 말하며.이와 같이 분별하고.이와 같이 나타내어 보이느니라.만일 어떤 사문이나 범지가능력이 있고 견고하여.깊이 들어가 한결같이 오르지 힘쓰면. 이것을 말해 진실이라 하고. 다른 것은 허망하다 하느니라.』
앵무마납은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저 모든 범지들은 오법을 시설하여.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 선을 얻나이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만일 모든 범지들이 五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 선을 얻는다면.너는 이 가운테서 지금 말할 수 있겠는가.』
『고오타마시여.나는 그렇게 못할 것이 없나이다.왜냐하면 나는 지금 이 대중 가운테 않아 있기 때문입니다.』 너는 곧 말하라. 앵무마남은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잘 들으소서.범지는 제一로 진제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짖고 선을 얻나이다. 제二는 송습이요.제三은 열행이며.제四는 고행입니다.고오타마시여.범지는 제五로 범행을 시설하며.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 선을 얻나이다.』 세존께서 말씀하시었다.
『만일 어떤 범지가 五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면.복을 짓고 선을 얻는다면. 그 범지 가운테 혹 어떤 한 범지는 이렇게 말하는가.곧 「나는 이五법으로 현재에 있어서 스스로 알고.스스로 깨달으며.스스로 징험에 마치어 과를 시설한다.」고하는가.』
『없나이다.고오타마시여.』
『그러면 스승이나 또 그 할아버지 스승이나.七대 부모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말을 한 일이 있는가.곧 「나는이 五법으로 현재에 스스로 알고.스스로 깨달으며.스스로 징험해 마치어 과를 시설한다.」고 하였는가.』 없나이다.고오타마시여. 그 때에 세존께서는 물으시었다.
『마납아.혹 옛날의 어떤 범지는 수가 끝나고 명을 마치도록 경서를 외워 가지고 경서를 널리펴며.경전을 외워 익혔다.이른바 그들은 一은 야타요.二는 바마며.三은 바마제바요.四는 비사밀다라며.五는 야바타건이요.六은 응의라마며.七은 바사타요.八은 가섭이며.九는 바라바요.十은 바화였다.이른바 지금의 모든 범지들도 그 경전을 모두 외워 익히고.가지어 배운다. 그는 혹 이렇게 말하는가. 곧 「나는 이 五법으로 현재에 있어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달으며.스스로 징험해 마치어 과를 시설한다.』고 하는가.』
『없나이다.고오타마시여. 다만 모든 범비들은 믿음으로써 받아 가지나이다.』 세존께서는 말씀히시었다. 만일 모든 범지 중에서 한 범지도 「나는 이 五버으로 현재에 있어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달으묘.스스로 징험해 마치어 과보를 시설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또 한 스승이나 또 그 할아버지 스승이나 七대 부모에 이르기 까지. 「나는 이 五법으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달으며.스스로 징험해 마치어 고보를 시설한다.」고 말하지못하며. 또한 만일 옛날의 어떤 범지는 수가 끝나고 목숨을 마치도록경서를 외워 가지고 경서를 널리 펴며.경전을 외워 익히는테.一은 야타요.二는 바마며.三은 바마제바요.四는 비살밀이다며.五는 야바타건니요. 六은 용의라바며.七은 바사타요.八은 가섭이며.九는 바라바요.十은 바화였는테.이른바 지금의 모든 범지들은 그 경전을 모두 외워 익히고.가지어 배우면서 그가 「나는 이 五법으로 현재에 있어서.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달으며.스스로 징험해 마치어 과보를 시설한다.」고 이렇게 말하지 못한다면.마납아.그 모든 범지들은 이로써 믿어 향하는 가운테 있어서 근본이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고오타마시여. 진실로 근본이 없나이다.다만 모든범지들은 그 말을 들은 뒤에 받아 가질 뿐입니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치 여러 장님이 서로 붙들고 가는테.앞에 있는 자는 뒤로 보지 못하고 또한 가운테도 보지 못하며. 가운테 있는 자는 앞도 보지 못하고 또한 뒤도 보지 못한며.뒤에 있는 자는 가운테도 보지 못하고 또한 앞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이 마납아. 네가 말하는 모든 범지 무리들도 또한 그와 같다.마납아.아까는 믿음을 말하더니 이제는 들음을 말하는구나.』
앵무마납은 세존에게 성을 내고 미워하면서 기뻐하지 않았다.세존을 비방하고. 세존을 손가락질하며.세존을 꾸짖었다. 고오타마를 비방하려고.고오타마를 손가락질 하려고.고오타마를 떨어뜨리려고.세존에게 말하였다.
『어떤 범지가 있는테 이름을 불가사사라라 하며.성질은 곧아 청정하게 되었다.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곧 「만일 어떤 사문이나 범지가 말하기를 나는 사람의 위되는 법에 있어서 앎이 있고 봄이 있어서 현재에 나는 얻은 자이다라고 하면 나는 그 말을 듣고는크게 웃으며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것은 허망하여 진실이 아니요.또한 법답지 않기 때문이다.어떻게 사람이 사람 가운테서 나서. 스스로 사람의 위되는 법을 얻었다고 말하는가. 만일 사람의 위되는 법에 있어서.나는 알고 나는 보았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고.』 이에세존께서는곧 이렇게 생각하시었다. 『앵무마납도제자는 내게 성을 내고 미워하여 기뻐하지 않는다. 나를 비방하고 나를 손가락질하며 나를 꾸짖는다. 고오타마를 비방하려고.고오타마를 손가락질하려고.고오타마를 떨어뜨리려고 내게 말한다.곧 고오타마시여.이름을 불가사사타타 하고 성질은 곧아 청청하게 되었다.그는 이렇게 말하였다.곧 혹 어떤 사문이나 범지가 말하기를.나는 사람을 위되는 법에 있어서.앎이 있고 봄이 있어서.현재에 나는 얻을 자이다라고 하면.나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웃으며 옮지 않다고 생각하였다.그것은 허망하여 진실이 아니요.또한 법답지 않기 때문이다.어떻게 사람이 사람 가운테 나서.스스로 사람의 위되는 법을 얻었다고 말하는가.만일 사람의 위되는 법에 있어서 나는 알고 나는 보았다고 말한다면.그것은 옳지 않다라고 하는구나.」
세존께서는 그런 줄 알으시고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범지 불가사사라는 성질이 곧아 청정하게 되었다.그는 모든 사문이나 범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를 다 안 뒤에 그런 말을 하는가.곧 「혹 어떤 사문이나 범지가 말하기를.나는 사람의 위되는 법에 있어서 앎이 있고 봄이 있어서.현재에 나는 얻은 자이다라고 하면 .나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웃으며.옮지 않다고 생각하였다.그것은 허망하여 진실이 아니요 또한 법답지 않기 때문이다.어떻게 사람이 사람 가운테 나서.스스로 사람의 위되는 법을 얻었다고 말하는가.만일 사람의 위되는 법에 있어서 나는 알고 나는 보았다고 말한다면.그것은 옮지 않다.」라고 하리라.』
『고오타마시여.범지 불가사라는 성질이 곧아 청정하게 되었나이다. 불가사사라는 그 여종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도 알지 못하거늘.하물며 모든 사문이나 범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를 알고자 하리이까.만일 안다고 한다면 끝내 그럴 수 없나이다.』세존께서 말씀하시었다.
『마치 나면서부터 장님이 된 사람이 말하기를 「검고 흰 빛깔도 없고. 또한 검고 흰 빛깔을 보는 자도 없으며.좋고 나쁜 빛깔도 없고.또한 좋고 나쁜 빛깔을 보는 자도 없으며.길고 짧은 빛깔도 없고.또한 길고 짧은 빛깔을 보는 자도 없으면가깝고 먼 빛깔도 없고.또한 가깝고 먼 빛깔을 보는 자도 없으며.가깝고 먼 빛깔도 없고.또한 가깝고 먼 빛깔을 보는 자도 없으며.굷고 가는 빛깔도 없고. 또한 굵고 가는 빛깔을 보는 자도 없다.나는 처음부터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그러므로 빛깔이 없다.」고하는 것과 같나니.그 장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진실하다고 하겠는가.』
『아닙니다. 고오타마시여. 왜냐하오면 검고 흰빛깔도 있고.또한 검고 흰 빛깔을 보는 자도 있으며.좋고 나쁜 빛깔도 있고. 또한 좋고 나쁜 빛깔을 보는 자도 있으며.길고 짧은 빛깔도 있고.또한 길고 짧은 빛깔을 보는 자도 있으며.가깝고 먼 빛깔도 있고,또한 가깝고 먼 빛깔을 보는 자도 있으며.굵고 가는 빛깔도 있고.또한 굵고 가는 빛깔을 보는 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는 처음부터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그러므로.빛깔이 없다.」고 그 장님이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진실이라 할 수 없나이다.」
『마납아.범지 불가사사라는 성질이 곧아 청정하게 되었지마는.그의 것은 저 장님으로서 눈이 없는 사람과 같지 아니한가.』
『장닌과 같나이다 고오타시여.』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만일 옛날에 어떤 범지가 수가 다하고 목숨을 마치도록 경서를 외워 가지고 경서를 널리 펴며.경전을 외워 익혔다면. 이른바.삼가 범지와 생문 범지.불가사사라 범지와 또 너의 너의 아버지 도제돌.혹 그들의 말한 바에 옳고 옳지 않을과 참되고 참되지 않음과 높고 낮음이 있는가.』만일 옛날에 어떤 범지수가 다하고 목숨을 마치도록 경서를 외워 가지고. 경서를 널리 펴며.경전을 외워 익혔다면. 이른바 상가 범지와 생문 범지.불가사사라와 또 나의 아버지 도제들. 그들의 말한 바는 내 뜻에는 옳고 참되며 높아서.옳지 않거나 참되지 않거나 낮지 않았으면 하나이다.
세존께서는 물으시었다.
『마납아.범지 불가사사라는 성질이 곧아 청청하게 되었지마는.그가 말한 바는 옳지 않아서 옳음이 없다고 하지 않겠는가. 참되지 않아서 참됨이 없다고 하지 않겠는가.낮아서 높음이 없다고 하지 않겠는가.』
『진실로 그러하나이다.고오타마시여.』
『다시 다음에는 마납아.五법이 있어 장애가 되고 덮개가 되며.장님을 만들어 눈이 없게 하고.지혜를 멸하여 한갖 스스로 피로하여 열반을 얻지 못하게 한다.어떤 것이 五인가.마납아.탐욕심이 그 제一 법이니.장애가 되고덮개가 되며.장님을 만들어 눈이 없게 하고 지혜를 멸하며. 한갖 스스로 피로하여 열반을 얻지 못하게 한다.마납아.성냄과 몸에 대한 소견과 계에 대한 집착도 또한 그러하며. 의심이 제五 법이니.장애가 되고 덮개가 되며.장님을 만들어 눈이 없게 하고. 지혜를 멸하며.한갖 스스로 피로하여 열반을 얻지 못하게 하느니라.마납아 너의 뜻에는 어떠하냐.이 五법에 걸리고 덮이며 몪이어서는 그가 혹 자기의 이치를 관찰하고 남의 이치를 관찰하며. 자기와 남의 두 이치를 관찰하고 남의 이치를 관찰하며. 자기와 남의 두 이치를 함께 관찰하고.또 모든 사문이나 범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를 알려고 하더라도 끝내 그렇 수가 없을 것이다.마납아.불가사사라는 성질이 곧아 청청하게 되었지마는.탐욕에 물들리고 탐욕에 더럽혀지며.탐욕에 물들고 탐욕에 부딪히며. 탐욕에는 칩착하고.탐욕 속에 들어가 재환을 보지 못하며.벗어날 길을 몰라 탐욕을 행한다.그는 이 五법에 걸리고 덮이며 몪이었다.그는 혹 자기의 이치를 관찰하고 남의 이치를 관찰하며 자기와 남의 이치를 함께 관찰하고.또 모든 사문이나 범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를 알려고 하더라도 끝내 그럴 수가 없을 것이다.
마납아.五욕의 공덕이 있어서 사랑하게 생각하고 뜻으로 즐거워한다.그것은 빛깔을 사랑하고.탐욕과 서로 맞아 매우 즐거워할 만한 것이다. 어떤 것이 五인가. 눈은 빛깔을 알고. 귀는 소리를 알며.코는 냄새를 알고. 혀는 맛을 알며 몸은 닿음을 안다.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중생은 이 五욕의 공덕으로 말미암아 즐거움을 내고 기쁨을 내는테.이것은 지나치지 않은가.』
세존께서는 물으시었다.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촉목 을 인해서 불을 붙이는 것과 초목 을 떠나서 불을 붙이는 것과 어는 불꽃이 가장 위되고.가장 묘하며.가장 훌륭하겠는가.』
『고오타마시여.초목을 떠나서 불을 붙인다는 것은 그럴 수 없나이다. 오직 여의족만이 있을 뿐이니.고오타마시여.만일 초목을 떠나서 불을 뿥인다면 .그 불꽃은 가장 위되고 가장 묘하며.가장 흘륭할 것입니다.』
『그렇고 그렇다.마납아 초목을 떠나서 불을 붙인다는 것은 그럴 수 없다.오직 여의족이 있을 뿐이니.만일 초목을 떠나서불을 붙인다면.그 불꽃은 가장 위되고 가장 묘하며.가장 훌륭한 것이다. 나는 이제 질짓 말하리라.마납아.초목을 인해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이.이렇게 중생이 기쁨과 즐거움을 내는 것은 이른바 탐욕과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을 인하여.즐거움을 버리고 고요히 쉼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마납아.초목을 떠나서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이.이렇게 중생이 버리는 즐거움을 내는 것은 이른바탐욕을 떠나고 모든 착한 법을 따름으로 인하여.즐거움을 버리고 고요히 쉼을 얻는 것이니라.』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어떤 범지가 재를 배풀고 보시를 행할 때에.혹 동방에서 어떤 찰제리를 동자가 와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곧 「나는 그 중에서 제일되는 자리와 제일되는 손 씻을 물과 제일되는 음식을 얻으리라」고 그는 그 중에서 제일되는 자리와 제일되는 손 씻을 물과 제일되는 음식을 얻지 못하면. 곧 원한을 내어 미움을 품는다.혹은 남바서 어떤 범지동자가 와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곧 「나는 그 중에서 깨끗하고 맛나는 음식을 얻으리라」고.그는 그 중에서 깨끗하고 맛나는 음식을 얻지 못하면 곧 원한을 내어 미움을 품는다.혹은 서방에서어떤 거사 동자가 와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곧 「나는 그 중에서 배부른 음식을 얻으리라」고. 그는 그 중에서 배부른 음식을 얻으리라」고. 그는 그 중에서 배부른 음식을 얻지 못하면 곧 원한을 내어 미움을 품는다.혹은 복방에서 어떤공사 동자가 와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곧 「나는 그 중에서 풍족한 음식을 얻으리라」고. 그는 그 중에서 풍족한 음식을 얻지 못하면 곧 원한을 내어 미움을 품는다. 마납그 모든 범지들은 이러한 보시를 행하여 어떠한 갚음을 시설하는가.』
『고오타마시여. 범지는 이러한 마음으로 보시를 행하지 않았는테.남으로 하여금 원한을 내어 미움을 품게 하였나이다.고오타마시여.알아야 하나이다. 범지는 가없이 여기는 여기는 마음으로 보시를 행하고.가없이 여기는 마음으로 보시를 행한 뒤에라야 곧 큰 복을 얻나이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 범지는 제六 법을 시설하여야 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 선을얻는다고 하지 않는가.』그러하나이다.고오타마시여.
세존께서는 물으시었다.
『마납아.만일 어떤 범지가 五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짖고.선을 얻는다면.너는 이 법이 어느 곳에 많이 있음을 보는가.집에 있다고 하는가.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데 있다고 하는가.』
『고오타마시여.만일 어떤 범지가 五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선을 얻는다면.나는 이 법은 집을나와 도를 배우는 테 많이 있고 . 집에 있지 않음을 보나이다.왜냐하오면 집에 있는자는 일이 많아서 할 일이 많.원한을 맺음이 많으며.미움과 다툼이 많아서 할 일이 많고.원한을 맺음이 많으며.미움과 다툼이 많아서.그는 참된 진리를 수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오타마시여.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자는 일이 적어서 할 일이 적고.원한을 맺음이 적으며.미움과 다툼이 적어.그는 반드시 참된 진리를 수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오타마시여.저 참된 진리는 나는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테 많이 있고.집에 있지 않음을 보나이다.왜냐하오면 집에 있는 자는 일이 많아서 할 일이 많고.원한을 맺음이 많으며.미움과 다툼이 많아서 그는 보시를 행할 수 없고.외워 익힐 수 없으며 고행을 행할 수 없고. 범행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오타시여.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자는 일이 적어 할 일이 적고.원한을 맺음이 적으며. 미움과 다툼이 적어서 그는 보시를 행할 수 있고. 그는 외워 익힐수 있으며.고행을 행할 수 있고.범행을 행할 수 있나이다. 고오타마시여.범행을 행하는 것.나는 이 법은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테 많이 있고.집에 있지 않음을 보나이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만일 어떤 범지가五법을 시설하여 큰 과보가 있고 큰 공덕이 있으며.복을 짓고 선을 얻는다면.나는 이것을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말한다.어떻게 마음이라 하는가.만일 마음에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으면.그것을 닦을 수 있기 때문이다.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만일 어떤 비구가 참된 진리를 수호하면.그는 참된 진리를 수호함으로 인하여 기쁨을 얻고.즐거움을 얻느니라.마납아. 만일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으면.선과 서로 잘 맞으므로 나는 이것을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어떻게 마음이라 하는가.만일 마음에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으면. 그것을 닦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그는 보시를 행할 수 있고.외워 익힐 수 있으며.고행할 수 있고 범행을 행할 수 있다. 그는 범행을행함으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선과 서로 잘 맞으므로 나는 이것을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어떻게 마음이라 하는가.만일 마음에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으며.그의 마음은 사랑과 함께 하여 一방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고.이렇게 二.三.四방.四유.상.하의 일체에 두루 한다.마음은 사랑과 함께 하여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어.지극히 넓고 매우크며.한량이 없이 잘 닦아 일체 세간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닌다. 이와 같이 슬픔과 기쁨도 또한 그러하며.마음은 버림과 함께 하여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어.지극히 넓고 매우크며.한량이 없이 잘 닦아 일체 세간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닌다.
마납아.마치 어떤 사람이 고통을 잘 부는테.그는 만일 아직 듣지 못한 곳이 있으면 밤중에 높은 산에 올라가 힘껏 불어 미묘한 소리를 내어 四방에 두루 차게 하는 것과 같이.이와 같이 비구의 마음은 사람과 함께 하여 一방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고.이렇게 二.三.四방.四유.상.하의 일체에 두루 한다.마음은 사랑과 함께 하여 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어.지극히 넓고 매우 크며.한량이 없이 잘 닦아 일체 세간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닌다. 이와 같이 슬픔과 기쁨도 또한 그러하며.마음은 버림과 함께 하여.맺음도 없고.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다툼도 없어. 지극히 넓고 매우 크며.한량이 없이 잘 닦아 일체 세간에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니느니라.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혹 어떤 이는 하늘을 구하면 기어이 천상을 구하기 때문에. 곧 탐욕과 서로 맞는 마음을 쓰면서 「나는 하늘과 또 다른 하늘이 되리라.」하고.어떤 이는 하늘을 구하면 기어이 천상을 구하기 때문에.곧 맺음도 없고 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으며.한량이 없고 지극히 넓게 잘 닦아. 마음이 고요하고 뜻이 풀리어.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면서 「나는 하늘과 또 다른 하늘이 되리라.」고 한다면.너는 그들을 볼 때에.누가 하늘과 또 다른 하늘이 될 수 있겠는가.」
『고오타마시여. 만일 하늘을 구하여 기어이 천상을 구하기 때문에.곧 맺음도 없고 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으며.한량이 없고지극히 넓게 잘 닦아.마음이 고요하고 뜻이 플리어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면.나는 그가 반드시 하늘과 또 다른 하늘이 되리라고 보나이다.』
세존께서는 물으시었다.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혹 어떤 이는 범천을 구하여 기어이 범천 위를 구하기 때문에.곧 탐욕과 서로 맟는 마음을 쓰면서 「나는 범천과 또 다른 범천이 되리라.」하고.혹 어떤 이는 범천을 구하여 기어이 범천위를 구하기 때문에.곧 맺음도 없고 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으며.한량이 없고 지극히 넓게 잘닦아.마음이 고요하고 뜻이 플리어.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면서 「나는 범천과 또 다른 범천이 되리라.」고 한다면.너는 그들을 볼 때에.누가 범천과 또 다른 범천이 될 수 있겠는가.』
「고오타마시여.만일 범천을 구하여 기어이 범천위를 구하기 때문에.곧 맺음도 없고 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으면.한향이 없고 원망도 없으며.성냄도 없고 다툼도 없으며.한량이 없고 지극히 넓게 잘 닦아.마음이 고요하고 뜻이 플리어 두루 차서 성취하여 노닐면. 나는 그가 범천과 또 다른 범천이 되리라고 보나이다.」
앵무마납은 세존께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범도(梵道)의 자취를 아시나이까.』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내 이제 너에게 물으리니. 아는 대로 대답하라.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나라가라 촌은 이 데중에서 멀지 않은가.』 멀지 않나이다.
『마납아.너의 뜻에는 어떠하냐.네가 이 대중 가운테서 어떤 한 사람에게 「너는 저 나라가라 촌에 갔다가 곧 돌아오라.』고 한다면.그는 너의 시킴을 받고.빨리 나라가라 촌에 갔다가 돌아오리라.그가 돌아온 뒤에 너는 그 길 곧 나라가라 촌으로 가고 온 것과 나가고 들어온 일들을 물으면.그 사람은 과연 머뭇거리면 대답하지 못하겠는가.』
『아닙니다.고오타마시여.』 세존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마납아.그 사람이 나라가라 촌으로 갔다가 돌아왔을 때에.그 길에 대해서 물으면. 머뭇거리며 대답하지 못할 수는 있어도.만일 여래.무소착.등정각에게 범도의 자취를 물으면. 끝내 잠깐도 머뭇거리며 대답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앵무마루는 세존께 여쭈었다.
『사문 고오타마시여.무착 천사는 이 일을 구족하였나이다. 곧 범도의 자취를 물으면 능히 빨리 대답하기 때문입니다.세존이시여.저는 이미 이해하였나이다.선서시여.저는 이미 알았나이다.세존이시여.저는 지금부터 부처님과 법과 비구슨에게 귀의하나이다.원하옵건대 세존께서는 저를 받아 우바새가 되게 하소서.저는 오늘부터 몸을 마칠 때까지 스스로 귀의하여 목숨이 다하도록 이르겠나이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앵무마남은 부처님 말씀을 듣잡고.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중아함경 제38권.


九六九. 장조경 (長爪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라그리하성 칼란타 대나무 등산에 계셨다. 때에 집을 나온 <긴 손톱 장자>는 부처님께 나아와 서로 문안하고 위로한 뒤에 한쪽에 물러않아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저는 일체의 견해를 인정하지 않나이다.」
부처님께서는 긴 손톱 장자(불씨 火種)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일체의 견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 견해도 인정하지 않는가.이제말한 일체의 견해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 견해도 인정하지 않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보아 버리면.그 견해는 이미 끊기고 버려지고 떠나고.다른 견해는 계속되지 않고 생기지 않느니라.불씨여.많은 사람들도 네 견해와 같다.그들도 그렇게 보고 그렇게 말한다. 너도 또한 그들과 같다 불씨여.만일 모든 사문이나 바라문들이 그런 견해를 버리고 다른 견해도 일어나지 않는다면.그들 사문이나 바라문은 이 세상에서도 극히 드물 것이다.
불씨여.그들은 세 가지 견해를 의지한다.어떤 것이 셋인가.어떤 이는 이렇게 주장한다. 나는 일체를 인정한다 고 다시 어떤 이는 이렇게 주장한다.나는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다시 어떤 이는 이렇게 주장한다.나는 어떤 것은 인정하고 어떤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고.
불씨여. 만일 일체를 인정한다 고 말한다면.그 견해는 탐욕과 함께 생기는 것이요 탐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또 질투와 어리석음과 함께 생기는 것이요.질투하고 어리석지 않은 것이 아니다.그것은 구속으로서 구속을떠나지 못하고.그것은 번뇌로서청정하지 못하며.거기서 즐김과 집착이 생기느니라. 또 만일 나는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견해는 탐욕을 함께하지 않고.질투와 어리석음을 함께하지 않는다. 그것은 청청하여 번뇌가 아니요 구속을 떠나 구속이 아니다.
그래서 즐기지 않고 붙잡지 않으며 집착하지 않느니라. 불씨여.만일 「나는 어떤 것은 인정하고 어떤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그 인정하는 것에는 탐욕이 있어 내지.즐겨 집착하는 것이요.「그런 견해는 인정하지 않는다 고 하면 거기서는 탐욕을 떠나 내지.즐겨 집착하지 않느니라. 그러나 많이 아는 성인의 제자느,ㄴ 이렇게 공부한다.즉 내가 만일 일체를 인정한다고 주장하면 곧 두 가지의 나무람과 힐난을 당할 것이다. 고.어떤 것이 둘인가.이른바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견해와<어떤 것은 인정하고 어떤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견해이니 이들의 비난을 받는 것이다. 나무라기 때문에 힐난하고.힐난하기 때문에 해친다. 그는 나무람과 힐난과 해침을 받기 때문에곧 그 견해를 버리고 다른 견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리하여 견해를 끊고 버리고 떠나서.다른 견해는 계속되지 않고 일어나지 않고 생기지 않느니라.
또 저 많이 아는 성인의 제자는 이렇게 공부한다. <내가만일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곧 두 가지 힐난을 당할 것이다.>고. 어떤 것이 둘인가. 즉 <일체를 인정한다>는 견해와 <어떤 것은 인정하고 어떤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견해이니. 이 두 가지 나무람과 힐난이 있고 내지.계속되지 않고 생기지 않느니라.
또 저 많이 아는 성인의 제자는 이렇게 공부한다. <내가 만일 어떤 것은 인정하고 어떤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곧 두 가지 나무람과 힐난이 있을 것이다>고 어떤 것이 둘인가.즉 <일체를 인정한다>는 견해와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견해이니.이렇게 두 가지 나무람이 있고 내지. 계속되지 않고 일어나지 않고 생기지 않는느라.
다시 불씨여.성인의 제자는 이 육체의 추한 네 가지 요소는 영원하지 않다고 관하고.나고 사라지는 것.욕심을 떠나냐 할 것. 사라져 없어질 것.버려야 할 것이라고 관하여야 한다. 만일 성인의 제자가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고 관하고.사라지는 것.욕심을 떠나야 할 것.사라져 없어질 것. 버려야 할 것이라고 관하여 머무르면.그는 그 몸에 대한 욕심과 생각.사랑.즐김.집착이 아주 사라져 남지 않을 것이다.
불씨여. 세가지 느낌이 있다.이른바 괴롭다는 느낌.즐겁다는 느낌.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이다. 이 세 가지 느낌은 무엇이 원인이며.무엇의 쌍임이며. 무엇에서 생기고 무엇이 변한 것인가. 즉 이 세 가지 느낌은 닿임이 쌓임이며.닿임에서 생기고 닿임이 변한 것이다.그러므로 그 닿임이 모이면 느낌이 모이고.닿임이 사라지면 느낌도 곧 사라져.지극히 고요하고 맑고 시원하게 되느니라.
그는 이 세 가지 느낌즉. 괴롭다는 느낌.즐겁다는 느낌.괴롭짇즐겁지도 않다는 느낌에 대해서.그 느낌의 원인.사라짐.맛 근심.그리고 거기서 벗어날 길을 참다이 알고. 그것을 참다이 안 뒤에는.곧 그 느낌을 영원하지 않다고 관하고.나고 사라지는 것. 욕심을 떠나야 할 것.사라져 없어질 것.버려야 할 것이라고 관한다.그리하여 그는 몸의 한계와 감각에 대해참다이 알고.목숨의 한계와 감각에 대해 참다이 알아서.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일체 느낌은 아주 사라져 남음이 없느니라.그 때에 그는 이렇게 생각한다.
「즐거움을 느낄 때에도 몸은 허물어지고.괴로움을 느낄 때에도 몸을 허물어지며.괴롭지도 않음을 않음을 느낄 때에도 몸은 허물어지고 있다」고. 그래서 그는 괴로움을 벗어나게 된다.즉 그 즐거운 느낌에도 얽매이지 않아 얽매임을 떠나고.괴로운 느낌에도 얽매이지 않아 얽매임을 떠나며.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도 얽매임을 떠나 얽매이지 않는다.어떤 얽매임을 떠나게 되는가.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ㅇㄹ 떠나고.남..늙음.병.죽음과 근심.슬픔.번민.고통을 떠나게 된다.나는 이것을 괴로움에서 떠나는 것이라 하느니라.』
그 때에 존자 샤아리푸트라는 구족게를 받은 지 겨우 반달이 지났다.그는 부처님 뒤에 서서 부채를 들고 부처님을 부처드리고 있다가 이렇게 생각하였다.. 「세존께서는 저런 여러 가지 법에 대해서 욕심을 끊고 떠나고 없애고 버리기를 칭찬하신다」고.그 때 그는 곧 여러가지 법은 『영원하지 않다』고 관하고. 『나고 사라지는 것. 욕심을 떠나야 할 것.사라져 없어질 것. 버려야 할 것이다』고 관하였다. 그래서 모든 번뇌를 일으키지 않고.마음의 해탈을 얻었다.그때에 <긴 손톱>외도는 티끌과 때를 멀리 떠나 범눈이 깨끗하게 되어.범을 보아 법을얻고 법을 깨달아 법에 들어갔다.모든 의혹을 끊되 남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바른 법.율에 들어가 두려움이 없게 되었다.그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웃을 바루에 예배하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원컨대 바른 법.율 안에서 중이 되어 구족게를 받고.부처님 법 안에서 여러 가지 범행을 닦겠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바른 법.율. 안에서 중이 되어 구족계를 받고.비구 신분을 얻었느니라.』 그는 곧 선래<善來>비구가 되어 <착한 남자로서 수염과 머리를 깍고 가사를 입고.바른 믿음으로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는 까닭>을 생각하고 내지.마음의 해탈을 얻어 아라한이 되었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존자 샤아리푸트라와 존자 ,긴 손톰>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三六.십륙비구경(十六比丘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는 마투라<摩套羅>국의 발제하<跋提河>곁에 있는 일산 같은 암라나무 동산에 계시었다.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비구들이여.자기를 피난처로 삼고.자기를 의지해 머무르며.법을 피난처로 삼고. 법을 의지해 머물러서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거나 다른 것을 의지해 머무르지 말라. 비구들이여.마땅히 바르게 관찰하여 자기를 피난처로 삼거나 다른 것을 의지해 머무르지 말라. 무엇이 원인이 되어 걱정.슬픔.번민. 괴로움이 생기며.어떻게 이 넷이 있으며. 또 어떻게 스스로 아직 생기지 않은 겆정.슬픔.번민.괴로움은 생기고.이미 생긴 걱정.슬픔.번민.괴로움은 더욱 자라고 더해간다고 관찰하는가.』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께서는 법의 뿌리이시고.법의 눈이시며.법의 의지하는 곳입니다. 원하옵건대 말씀하여 주시면 저히들은 듣잡고 그 말씀과 같이 받들어 행하겠나이다.』
『비구들이여.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설명하리라.비구들이여.물질이 있어 물질을 인하고. 물질에 얽매이기 때문에 아직 생기지 않은 걱정.슬픔.번민.괴로움은 생기고.이미 생긴 그것들은 더욱자라고.커간다고 관찰하라.느낌.생각.지어감 의식도 또한 그와 같느니라.비구들이여.혹 물질로서 항상 있어서 변하거나 바뀌지 않고 바르게 머무르게 머무르는 것이 있더냐.』
『없습니다.세존이시여』
『착하고 착하다! 비구들이여.물질은 덧없는 것으로서 이미 변하고 바뀌는 것인 줄을 알면.그는 욕심을 떠나고 욕심을 멸해 모든 번뇌가 없어질 것이다. 본래부터 모든 물질은 덧없고 괴로우며 변하고 바뀌는 법인 줄을 안 뒤에는 혹 물질을 인연하여 걱정,슬픔.번민.괴로움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끊고. 그것을 끊은 뒤에는 집착할 것이 없다.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안온한 즐거움에 머무르고.안온한 즐거움에 머무르게 되면 그것을 열반이라고 하나니.느낌.생각. 지어감.의식도 또한 그와 같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十六 비구는 모든 번뇌가 생기지 않아 마음의 해탈을 얻었다. 그리고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국제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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