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옴마니반메흠
1옴마니반메흠
  • 국제불교방송 편집실
  • 승인 2018.03.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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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흠

 

법륜(法輪)이란 “진리의 바퀴”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다른 것에 전환되어 전달되는 것을 바퀴로 비유한 것입니다. 법륜(法輪)은 라마교 신자들이 종처럼 불구(佛具)를 만들어 그 안에 “옴마니반메흠”이라는 여섯글자를 넣어 만든 것입니다.

 

라마교 신도들은 “옴마니반메흠”을 시도 때도 없이 부르며 종처럼 만든 법륜을 돌리는데 “옴마니반메흠”의 뜻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라마교는 곧 티벳불교를 말하는데 티벳불교는 8세기경에 인도로부터 밀교(密敎)의 대승불교(大乘佛敎)가 들어오게 되어 티벳인들이 경전(經典)을 티벳어로 번역하면서 시작된 종교입니다.

 

라마교 신자들은 법륜을 종처럼 만들어 “옴마니반메흠”이라 부르며 부처님께 기원을 하는데 이 법륜(法輪)을 반복적으로 돌리면 경(經)을 읽은 효과가 있고 또한 부처님이 계신 극락세계(極樂世界)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륜(法輪)을 지속적으로 돌리면 연화수보살에게 귀의(歸依) 하여 죽은 후에 윤회(輪廻)하는 육도(六道)의 제약(制約)에서 벗어나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하는 공덕(功德)을 얻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티벳인들은 승속(僧俗)을 불문하고 모두 법륜(法輪)을 돌리면서 “옴마니반메흠”을 부르며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기원(祈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라마교 신자들들이 법륜(法輪)을 열심히 돌려가며 “옴마니반메흠”을 부르는 것은 생사의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해탈(解脫)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문제는 라마교인들이

 

옴- 한번 부르면 그 공덕(功德)으로 사후에 천상세계의 길에 유전(流轉)함을 막고

 

마- 한번 부르면 악귀가 있는 수라도에 윤회(輪廻)함을 면하고

 

니- 한번 부르면 인간계에 태어남을 막고

 

반- 한번 부르면 사람이 축생의 위치에 윤회하는 어려움을 제거(制擧)하며

 

메- 한번 부르면 아귀도에 빠지는 고통을 벗어나며

 

흠- 한번 부르면 죽어서 지옥(地獄)에 떨어지는 것을 면하는 공덕(功德)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라마교인들인은 법륜을 돌리거나 “옴마니반메흠”을 지속적으로 부르면 많은 공덕(功德)이 있어 사후에 극락세계(極樂世界)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도 없고 그렇게 가르쳐주신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라마교인들은 물론 오늘날 불자들도 법륜(法輪)의 실체와 “옴마니반메흠” 에 숨겨진 부처님의 뜻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법륜(法輪)은 사람이 만든 수레바퀴나 불구(佛具)가 아니라 존재, 즉 부처님의 말씀을 깨닫고 중생을 제도(濟度)하는 생불(生佛) 혹은 부처님의 말씀을 소지하고 법보시(法布施)를 행하는 수행불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만들어 놓은 바퀴나 불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가 없고 살아있는 부처님이나 수행불자들만이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옴마니반메흠”은 곧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화두(話頭)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옴- 천상계와 지혜

 

마- 인간계와 선정

 

니- 수라계와 정진

 

반- 육축계와 인욕

 

메- 아귀계와 지계

 

흠- 지옥계와 보시를 화두(話頭)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법륜(法輪)의 실체는 오늘날 살아계신 부처님을 말하며 “옴마니반메흠”은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육바라밀(六波羅蜜)”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라마교신자들이나 오늘날 불자들이 생사(生死)의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해탈하여 극락세계(極樂世界)로 들어가려면 사람이 만들어 놓은 법륜(法輪)을 돌릴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살아계신 생불(生佛)을 믿어야 하며 생불의 가르침에 따라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불자들이 해탈하여 부처가 되려면 법륜(法輪)이신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의 가르침에 따라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자들은 육바라밀을 행하며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계속 윤회(輪廻)하며 자신의 존재를 돌려야 하는데 법륜(法輪)을 불구(佛具)로 만들어 놓고 불구(佛具)만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불자라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해탈(解脫)의 길인 육바라밀(六波羅蜜)을 끊임없이 행하여 자신이 곧 법륜(法輪)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불자들이 천상(天上)의 극락세계(極樂世界)에 들어가려면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불자들이 해탈하여 극락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알고 육바라밀(六波羅蜜)에 따라 정진수행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석가모니 부처님도 자신이 해탈(解脫)하여 부처가 된 것은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통해서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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